2025년 다함은 지역 내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꾸준한 봉사와 참여를 이어오며,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경험을 넓혀왔습니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트랙킹 봉사(‘튼튼유지어터’ 프로그램 지원)
중장년 장애인의 신체활동 참여, 정서·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조하며 현장 실천 경험을 쌓음.
성민복지관 대학생 자조모임 진행 지원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조모임 운영을 돕고, 사회적 상호작용·자기표현 활동을 지원하며 대학생 봉사의 전문성을 강화함.
이 외에도 다함은 학과와 지역사회의 다리 역할을 하며, 장애인복지·지역참여·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이어온 다함 소속 학생 9명이 기관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센터에서는 김정화 교수님께서 대리 시상을 맡아 주셨습니다.
학생들의 꾸준한 실천과 책임감이 인정받은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성과공유회 후, 다함의 운영을 이끌 2026년도 신임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내년도 다함이 더욱 활발한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다함 동아리의 활동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실천적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경험의 장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노력해 준 모든 다함 동아리원들과 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